LG화학은 대전, 여수, 대산 등 주요사업장에서 인근 중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 처음 실시된 이후 12년간 6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화학캠프는 흥미실험 위주의 단기간 캠프가 아니라, 참여 학생들이 캠프를 마치고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화학을 쉽게 접근하면서 화학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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