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설을 앞두고 랍스터 선물세트를 4만9천9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측은 설 선물 판매 시즌을 맞아 국내 최대 랍스터 수입 회사인 아시안키친과 연계해 랍스터 선물세트 3종 3천 세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랍스터 500g, 2마리와 전복 8마리로 구성된 랍스터 실속세트는 4만9천900원으로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랍스터 선물세트 중 최저가입니다.
또 캐나다산 랍스터 1.5kg 2마리와 로열벨지움 캐비어 오세트라 10g 3개로 구성된 프리미엄 랍스터 세트1호와 캐나다산 랍스터 1.5kg 2마리와 노르웨이산 연어 100g 7개로 구성된 프리미엄 랍스터 세트 2호는 각각 24만 원, 20만 원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판매 행사를 위해 씨푸드 전문 유통·외식 기업인 아시안키친㈜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아시안키친㈜은 100달러 랍스터 뷔페로 유명한 '바이킹스 워프'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랍스터 전문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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