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초대형복합점포인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6층에 개점했습니다.
삼성동금융센터는 테헤란로WMC, GS타워WMC, 한티역지점 등 기존 강남지역의 3개 대형지점을 통합해 개설했습니다.
2월 중 NH금융지주 자회사인 농협은행도 입점해 강남지역 전체를 담당하는 초대형 거점점포 역할을 수행합니다.
삼성동금융센터가 위치한 파르나스타워는 작년 9월에 준공된 최신 빌딩입니다.
삼성동금융센터는 6층 전체를 사용하며 고객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편리하게 내방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에 개점한 삼성동금융센터와 함께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와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모두 3개의 초대형 거점점포를 갖추게 됐습니다.
초대형 거점점포에는 점포당 상주직원이 60명선에 이르며 고객에게 증권, 은행,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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