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합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2017에 참석해
현대차의 미래차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재계에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이 다보스포럼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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