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기 지급 대상은 명절 이후인 1월 31일에 대금이 지급될 예정인 340여 개 협력사로 820억 원 규모입니다.
이마트 측은 이번 조기 지급 대금을 전액 현금 결제로 지급될 예정으로,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이 발생하는 명절을 맞은 협력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준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