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4일] 상하이(上海)시 상무위원회가 1월 1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상하이 외자 체결 및 이용이 500억 달러를 재돌파하면서 510억 달러에 달했고, 실제 외자 이용액이 185억 달러로 전년 대비 0.3% 소폭 증가해 17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상하이에 주재하는 다국적 기업의 현지 본부, 투자회사가 누계 580곳, 330곳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월 4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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