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CES는 150여개 국가에서 3천8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관람객도 16만5천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혁신 가전 제품과 함께 기어 S3를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파트너십 등을 선보입니다.
또,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 관련 제품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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