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4천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900%가 넘는 부채비율과 높은 수준의 차입금 의존도를 대폭 낮춘다는 목표입니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800%대로 낮아지고, 연간 180억여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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