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이 미국 보잉 1차 협력사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와 보잉 외 다수 항공기종에 들어가는 정밀가공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390억 원입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1.3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 기간은 품목별로 다르지만, 오는 2023년까지 패키지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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