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새 판을 짜라]올해 장 '상고하저'

Q. 2017년 증시, 박스권 갇힐까 vs 뚫을까?
A. 주식시장 강세장, 경제상황이 낙관적이어야 가능
A. 경제 성장속도 저하 +‘금융’이 경제 뛰어넘지 못해
A. ‘GDP-증시 시가총액 괴리율’ 8% 불과, 상승여력 제한적
A. 경기의 긍정적 변화 없을 경우, 상단 2,200p 전망

Q. 올해 증시 패턴과 상단 터치할 시점은?
A. A. 2017년 증시, ‘상고하저’ 패턴 전망
A. 물가흐름 상고하저 + 시장 기대심리 상반기에 강할 것
A. 수출 실적의 가시적 회복, 상반기 중 표면화 예상

Q. 올해 주목해야 할 주요 이벤트는?
A. 미중관계 악화, 국내 정치·외교·경제에 중요 변수
A. 중국 시작으로 달러화 강세에의 외환관리 등장할 것
A. 미국 금리인상, 경기회복 속도와 유사하게 진행될 것
A. 하반기 유럽·일본 통화정책기조 변화 가능성 변수

Q. 글로벌 시장 키는 미국? 강세장 이어질까?
A. 올해 미국 증시, ‘사상최고치 돌파’ 자주 접할 것
A. 미국 주식시장 ‘리셋되었다’는 평가가 적절
A. 선진국 중 가장 먼저 실물경제에서도 효과 발휘
A. 내구재 ->자본재로의 전환, 상승동력 요인될 것

Q. 수출 ‘회복 vs 장벽’? 수출주 강해질까?
A. 국내 수출 성장, 지표로서도 긍정적 전환 확인
A. 미국 보호무역, 한국만 겨냥한 것 아냐..우려 제한적
A. 국내기업의 수출 ‘현지화 전략’ 충격 제한적
A. 최근의 환율효과 또한 수출주에 긍정적

Q. 2017년, 국내증시 주도할 업종은?
A. 인플레이션 시대, 주도업종 ‘소재·조선·IT’
A. 삼성전자 대장으로 하는 IT업종의 강세 이어질 것
A. 글로벌 IT에서 한국 지배력, 예년 대비 매우 강화
A. 반도체·디스플레이 강점, 충분히 효과 낼 것

Q. 2017년 코스닥, 투자자 발길 돌아올까?
A. 코스닥 매력은 ‘성장가치’, 성장주는 ‘신뢰와 모멘텀’
A. 코스닥 시장, 최근 투자자 신뢰도 상당부분 무너진 상황
A. 코스닥 또한 성장가치 넘어 ‘실적’으로 주가 설명할 국면

Q. 올해 주식시장, 의미있는 로테이션 올까?
A. 현재 유동성은 위험자산으로의 ‘소프트 로테이션’ 요구
A. 수년째 이어진 채권랠리 정점 통과…주식 상대적 매력 개선 단기적 유동성 팽창 가능성 있으나, 강세장 낙관은 제한적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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