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해 ‘검은 1월’ 후 1년, 중국 증시는?
A. 중국증시 가장 큰 반등 요인, 실물지표의 호전
A. 실적 호전 기대감, 강력한 기저효과로 증시 반등국면
A. 올해 중국 본토기업 순이익, 전년비 +10% 성장 전망

Q. 중국경제‘안정 vs 모멘텀 약화’? 올해 성장률은?
A. GDP 성장률 6.4% 전후한 안정적 성장 전망
A. 2017년, 18기 당지도부(시진핑 1기) 마지막
A. 적극적 부양이 아닌 ‘안정 성장’ 추구할 것
A. 자산가격 버블 강력히 억제, 유동성 공급은 중립적
A. 투자비중 축소되는 가운데, 견조한 소비성장 유지될 것
A. 부동산투자 증가율, 작년 6% ->올해 3% 하락 전망
A. 정부주도 인프라 투자, 연 15%~20% 성장 유지 전망

Q. 중국경제‘안정 vs 모멘텀 약화’? 올해 성장률은?
A. 부동산 정책기조, 1선~2선 강력한 가격상승 억제
A. 부동산 3선~4선은 재고소진 될 전망
A. 30대 도시 주택가격 상승률 33%, 18년래 최고
A. 중국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 확고히 유지될 것

Q. 중국 A주 MSCI 편입, 추가 상승요인으로?
A. 중국A주 편입에 대한 해외기관투자자 경계심리 큰 수준
A. 실제 편입되더라도 단기적 수급개선 제한적
A. 중국본토 비중 5% 시, 200~300억 달러 수급개선 기대
A. 단기적 수급요인보다 편입 이후 제도개선에 기대

Q. 위안/달러 7위안 시대 열리나…올해 위안화는?
A. 위안화, 달러 대비 점진적인 약세 예상
A. 올해 위안/달러 7.3 위안, 연간 5% 절하 전망
A. 위안화, 통화바스켓 기준으로 안정적 흐름 예상
A. 트럼프 출범 전후한 위안화 약세 용인 가능성
A. 심리적 지지선 7.0위안 돌파 시, 변동성 확대 경계

Q. 격화되는 미·중 갈등…중국 경제 암초로?
A.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보복관세, 시행 가능성 낮아
A. 미-중 WTO 협정…보복관세 시 미국 실익 적어
A. 미국의 보복관세 시, 중국도 상당한 조치 가능
A. 미-중 무역분쟁 발생해도, 영향 단기적일 것
A. 중국 수출비중 24%로 낮은 편, 수출 침체시 부양책 발효

Q. 중국의 2017년 산업 화두는?
A. 올해, 공급측 개혁이 심화되는 한 해로 전망
A. 과잉산업 조정, 알루미늄·시멘트·조선까지 확대 예상

Q. 선강퉁 시행 1달, 현재까지 평가는?
A. 삼성증권, 선강퉁 시행 후 M/S 50.1% (260억)

Q. 선강퉁, 국내 투자자들 접근해 봐도? 투자 팁은?
A. 심천시장 밸류에이션, 다소 높으나 부담은 제한적
A. 2017년 예상실적 기준 PER 25배 내외 수준
A. 선강퉁, 중국 직접투자 포트폴리오의 30%~40% 제시

Q. 올해 중국 증시 3,800p 간다? 전망과 전략은?
A. 중국 증시 1분기, 다소 위험관리 필요한 구간
A. 단기적으로 달러당 7위안 상회 시 변동성 경계
A. 중국 부동산 규제정책의 실물경기 영향 점검
A. 증시 1분기 이후 안정적 상승, 종목 차별화 예상
A. 독점적 시장지배력·성장소비주·헬스케어·재정정책 수혜주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차이나 센터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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