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중견 선사와 일종의 해운동맹인 'HMM+K2 컨소시엄'을 만듭니다.
현대상선과 장금상선·
흥아해운은 HMM+K2 컨소시엄 출범에 따라 연합 전선을 구축해 중국, 일본, 동·서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3사는 선복매입·교환으로 협력을 시작한 후 연내 싱가포르 등 신규 노선을 공동 개척해 선박을 같이 쓰는 높은 단계의 협력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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