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오늘(3일) 전남 여수공장을 방문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에너지·화학 파트너 1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반복된 훈련으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워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2일) 열린 시무식에서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 노력을 지속하며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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