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창주 대표는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평리조트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올림픽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최초 리조트형 아파트인 올림픽빌리지 공정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부터 내년 초부터 신규 분양 프로젝트를 진행해 분양수익의 공백이 없도록 전략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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