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종합유통회사인
완리코리아와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오파인의 한국 총판인 오파인코리아가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판매망 공유와 공동 영업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음달 전국 대리점을 보유한 국내 기업 벽창호인테리어와도 협약을 진행해 시너지 창출에 힘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완리코리아의 변현철 대표는 "각사의 협업을 통해 가격 경쟁력에서 강점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판매망을 통해 빠른 매출 증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파인코리아의 정영훈 대표는 "앞으로
완리코리아, 벽창호인테리어 등과 함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면 동종업계 상위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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