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성공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보는 시간! 이번 주 ‘최고다 The CEO'에서는 고난에서 해답을 찾아낸 오뚝이 CEO ’더진국‘ 손석우 대표를 만나본다.

신학도에서 프랜차이즈 CEO가 되기까지. 그의 여정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태풍을 앞둔 바다와 같았다. 20대. 신학을 배우기 위해 독일 유학까지 수료한 뒤 창업을 한 부모님을 돕기 위해 식당 운영에 뛰어들었다. 30대. 외식업에 신물을 느끼고 돈을 벌기 위해 취직한 고물상. 그곳에서 그는 쉽지 않은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인생을 배웠다.

그렇게 단련된 그는 다시금 외식업으로 발길을 돌렸다. 전과 달라진 자신의 내면엔 성공 자신감이 붙어 있었다. 그의 무기는 끈기와 패기였다. ‘안 되면 될 때까지’ 서민음식 국밥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게하기 위해. 수백여 번, 담백한 국밥 맛을 연구했다.

그를 닮은 국밥 한 그릇. 담백하고 친근한 맛을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국밥 하나로 100억대 프랜차이즈를 일군 손석우 대표. 담백한 국밥 한 그릇 속에 담긴 다사다난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통하는 국밥을 만들어낸 ‘더진국’ 손석우 대표의 숨은 성공 비결을 ‘최고다 The CEO’는 3월 22일 화요일 저녁 9시, 매일경제TV 채널 및 인터넷(mbnmoney.co.kr)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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