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가 새 브랜드 초대마왕을 런칭해 지난 12월 26일 학동역과 노원역 역사 내에 1,2 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대마왕의 대표 메뉴는 대만의 인기 길거리 음식으로 알려진 '지파이'라며 닭고기를 얇게 발라 돈가스 처럼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입니다.
초대마왕은 지파이를 제너시스 BBQ 그룹의 자체 R&D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특제 파우더와 소스를 가미해 튀겨내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병호 초대마왕 대표는 "초대마왕은 세로 22㎝, 가로 13㎝의 거대 치킨조각인 치파이를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지하철역사 내에 입점 시켜 나갈 예정이다" 며 "바쁜 직장인들의 출출한 출퇴근길의 훌륭한 간편식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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