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이달부터 프렌치카페의 소비자가격을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는 커피음료지만 우유함유량이 60%에 이르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지난해 원유가격 인상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비슷한 제품인 카페라떼와 바리스타를 생산하는 매일유업은 인상요인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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