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황제노역'논란의 주인공인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벌금 40억 원을 추가로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전 회장은개인 채권을 회수해 지난달 30일 벌금 40억 원을 냈습니다.
허 전 회장은 조세포탈로 선고받은 벌금 254억 원 가운데 6일간 구금으로 벌금 30억 원을 탕감받은 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89억 5천만 원을 추가로 내 남은 벌금은 134억 5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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