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전격 해임됐습니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2011년 잉락 총리가 타윈 플리안스리 전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을 경질한 것을 두고 권력남용에 따른 위헌행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잉락 총리를 비롯, 당시 인사에 관여한 관료 9명이 즉각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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