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1930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9.56포인트(1.00%) 내린 1,939.88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0억 원, 640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300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전 거래일 대비 8.31포인트(1.49%) 내린 550.3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