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달러당 1,030원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7일) 오전 9시47분, 원화는 달러당 1,026.6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이 장중 1,02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08년 8월11일 이후 5년9개월 만입니다.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에 따른 달러화 유입과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거래로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