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로 이 은행이 2010년 7월 오피스텔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2∼3년새 오피스텔 공급 증가와 전세의 월세 전환 등으로 월 임대료가 하락하면서 수익률도 낮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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