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사남일녀 '박중훈' 분위기 싸늘하게 만들자 '이하늬' 대놓고 한다는 말이

'사남일녀' 이하늬 박중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사남일녀'에 출연한 이하늬와 박중훈은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과체중과 무릎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체중계를 선물했고, 음식 만들 때 소금을 적게 사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맛이) 심심하다"고 말하자 박중훈은 "약간 옛날 개그다"며 "음식이 심심한 거 보다는 즐거운 게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박중훈의 이러한 농담에 순간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이하늬는 박중훈에 "박중훈 쇼가 이래서 안 됐구나"라 돌직구를 던져 폭소케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 박중훈과 친하니 던질 수 있는 말이네" "이하늬 박중훈의 아픈 과거를 건들다니"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