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일부 계열사 사장 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지난달 말 단행한 미래전략실 팀장 6명을 교체하면서 후속으로 일부 계열사 사장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통상 12월에 정기인사를 하는 것으로 미뤄, 이번 인사는 이례적입니다.
또 이번 사장단 인사가 이뤄지면 부사장, 전무, 상무로 이어지는 후속 인사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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