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일 경북 의성군 비봉역 화물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철도안전감독관 2명을 현장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철도안전감독관은 사고조사와 현장복구 등을 감독 중입니다.
국토부는 "사고는 화차의 차륜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적과실에 따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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