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파크, 오프라인 면세점 사업 진출?

온라인 오픈마켓 인터파크가 주력사업의 부진이 계속되자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법인을 신설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INT는 지난달 말 신설법인인 인터파크면세점을 설립하고, 최근 관세청에 인천 지역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신청했는데요.

인터파크의 면세사업 진출은 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투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면세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 의류 업체 신원, 중국 유통망 확장설

의류 업체 신원이 중국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신원의 여성브랜드인 '이사베이'의 상품을 중국 전역에 판매해 중국에서 유통망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원은 중국 업체와 300억원 규모의 맺고 이 회사에 중국 내 이사베이 브랜드 독점 판매권을 부여했는데요.

계약 기간은 내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5년으로 협의 후 5년을 연장 할 수 있습니다.

신원은 "이번 이사베이의 중국 진출은 신원의 창립 40주년 기념 목표 사업인 중국 시장 공략의 본격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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