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학 등록금이 모두 없어집니다.
독일 언론 등에 따르면 니더작센주 의회는 대학등록금 폐지안을 표결에 부쳐 근소한 차이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기당 500유로, 우리돈으로 73만원인 이 지역의 대학등록금은 내년 9월부터 시작하는 가을학기부터 없어집니다.
니더작센주는 독일에서 마지막으로 대학등록금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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