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수 촉진을 위해 내년부터 일부 수입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내년부터 760개 이상의 수입 품목에 대해 한시적으로 평균 60%가량 관세를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대폰과 태블릿PC 등 최근 중국 내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모듈 부품과 함께 농생명공학제품 등에 대한 관세율이 인하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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