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유통업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살펴보기 위해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실태조사를 벌입니다.
공정위는 오늘(1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TV홈쇼핑과 거래하는 납품업체 3천4백여 곳을 대상으로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내용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부당한 인테리어 비용 전가, 판촉사원 파견 강요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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