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와 LG상사 컨소시엄이 STX에너지 인수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GS 관계자는 오늘(11일) "빠른 시일 내 오릭스와 GS-LG상사 컨소시엄 간 추가적인 협상을 통해 거래대상 과 거래금액 등을 확정하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S는 STX에너지를 인수하게 되면 자회사 GS EPS, GS파워 등의 발전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기존 액화천연가스(LNG)·바이오매스 발전에 이어 석탄 발전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