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제너럴 모터스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는 금융위기 당시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을 통해 GM, 크라이슬러, 대형 금융사 등에 모두 4750억 달러에 이르는 구제금융을 투입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GM은 파산보호신청 5년만에 구제금융을 마치게 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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