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조속한 파업 철회를 위해 어제(9일) 저녁 7시를 기점으로 파업 참가자 4,356명 전원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위 해제된 직원은 직무에서 배제되고 각종 수당을 제외한 기본급만 지급받게 됩니다.
코레일은 이들이 복귀해 업무수행 의사를 밝히면 능력을 재판단한 뒤 직위 해제를 취소하고 업무에 복귀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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