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한국 지사의 지사장직을 신설하고 조용범 현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한국의 페이스북 사용자가 늘어나고 한국지사 인력 규모도 갑절 이상으로 확대되는 등 한국 시장이 커감에 따라 한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선임에 따라 조 신임 지사장은 국내외 고객사와 광고 대행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 자문과영업을 총괄하게 됐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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