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가 오늘(9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수서발 KTX회사 설립을 두고 불거진 철도 민영화 논란에 대해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철도노조가 파업을 벌인 건 지난 2009년이 마지막으로, 이후 몇 차례 파업 예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파업에 들어간 적은 없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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