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주의 10명중 5명이 자신을 '중간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내년에는 가구의 재정상태가 올해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3년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득, 직업, 교육, 재산 등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해 가구주의 51.4%가 자신을 '중간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상층은 1.9%, 하층은 46.7%로 중간층 이하가 98.1%로 나타났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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