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추성엽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강덕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대표는 2011년 3월 ㈜STX 대표로 선임된 후 강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이뤄 회사를 이끌어왔습니다.
STX측은 "추 전 사장이 지난달 27일 열린 사채권자 집회에서 출자전환 안건이 부결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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