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조직슬림화와 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대우건설은 기존의 5부문 10본부 6실 1원(기술연구원)에서 부문제를 폐지하고, 토목·건축·주택·발전·플랜트 사업본부만을 유지키로 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사업본부 핵심역량 강화와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국내외 침체된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겠다는 계획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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