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진해운은 김 사장이 계속되는 경영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진해운 측은 김 사장의 의사를 수용하기로 하고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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