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부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한 기초연금 도입안을 발표한 뒤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하루 평균 350명 넘게 탈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동익 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국민연금 탈퇴자는 365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하루 평균 탈퇴자 수인 82명의 4.5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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