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노동조합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합니다.
동양증권 노조는 오늘(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회장을 고소할 방침입니다.
노조 측은 "고발이 아닌 고소라"며 "정진석
동양증권 대표를 제외한 현 회장 단독고소"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양증권 노조는 오는 10일 법정관리 신청을 낸
동양그룹 계열사에 대해 현 회장 측근을 법정관리인에서 배제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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