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특허권·상표권·디자인권·저작권과 같은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기업에 대출을 집행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모두 5개 기업에 67억원을 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IP 담보대출은 특허 등 재산권이 있지만 유형자산 담보가 부족한 기업이 자금을 쉽게 빌릴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만약 대출기업이 부실해지면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산업은행이 담보로 잡은 IP를 매입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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