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난달 저조한 판매 실적을 보인 것과 달리 수입차 판매는 또다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1만2,66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1만6,085대로 전년 대비 21.3%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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