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는 8일부터 서울·수도권 지하철에서 광대역LTE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전국 지하철에 150Mbps속도의 2배 빠른 광대역 LTE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모든 지하철에서 광대역 LTE나 LTE-A로 15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통신사는 현재 SK텔레콤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다.
SK텔레콤 권혁상 네트워크 부문장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A와 광대역 LTE 양 날개를 모두 강화하는 통합 네트워크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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