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기업 자금조달 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별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은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건설 등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 사정 격차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용도가 떨어지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라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조차도 여의치 않다고 한은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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