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시장불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은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금융시장에 교란이 발생할 경우 공개시장조작 등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이 밝힌 공개시장조작이란 금융기관에 국채 등 증권을 사고 팔며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나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 수단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