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노동조합이 내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을 사기죄로 검찰에 고발합니다.
동양증권 노조 관계자는 "현재현 회장과 정진석 사장이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을 알고도 묵인했다"며 "오는 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을 고발할지의 여부는 현재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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