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가격 인상 이후 발효유와 가공유 등 연관 제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등은 지난달 말 발효유 제품 가격을 10% 안팎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커피음료와 빵류와 아이스크림 등 관련제품 가격도 조만간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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