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숭인동 142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구역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1984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이듬해 사업계획이 결정됐지만 이번에 토지 등 소유자 288명의 35.4%인 102명이 동의하면서 구역이 해제됐습니다.
중구 장충동 2가 112번지, 용산구 용문동 8번지 등 18개 정비예정구역도 지정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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