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단체가 동양그룹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청구를 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피해 접수가 계속되자 검찰 수사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원은 다음주 중에 동양 기업어음(CP) 피해자를 대표해, 금감원에 국민검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이미 금소원에 1만여명이 CP 피해를 봤다고 접수하고 있어, 불완전 판매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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